제네시스, 미래를 향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 제시
최근 제네시스가 공개한 새로운 디자인은 자동차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엑스 그랜드 쿠페’와 ‘엑스 그랜드 컨버터블’은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모델인 ‘G90’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 디자인들은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미래의 럭셔리 자동차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혁신적인 외관 디자인
새로운 모델들의 외관은 독특한 디자인 요소들로 가득하다. 특히 전면부의 그릴은 입체적인 3D 패턴을 사용해 금속 섬유를 엮은 듯한 다이아몬드 형태의 독특한 효과를 만들어냈다. 하단의 공기 흡입구는 넓게 설계되어 있으며, 그릴과 라디에이터를 보호하는 그물망이 특징이다. 전면 유리는 스포츠카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급격히 기울어져 있으며, 프레임이 없는 창문과 긴 도어는 차량의 접근성을 높인다.
우아함을 더하는 디테일
지붕과 차체의 매끄러운 연결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며, 높게 설정된 벨트 라인은 차량의 측면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엑스 그랜드 컨버터블’의 휠은 조각적인 디자인으로, 이중 라인과 대조를 이루고 있으며, ‘엑스 그랜드 쿠페’는 이중 오각형 디자인으로 차량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하고 있다.
첨단 기술로 완성된 실내
내부 역시 최첨단 기술로 가득 차 있다. 후방 카메라는 필요시에 자동으로 튀어나오며, 트렁크는 손동작만으로 열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엑스 그랜드 쿠페’의 인테리어는 지중해의 올리브 숲에서 영감을 받아 크롬 없는 가죽과 벨벳 같은 크리스털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이탈리아 올리브 오일 생산 시 발생하는 폐수를 활용한 가죽과 스티치가 차량 내부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하고 있다.
럭셔리 드라이빙 경험의 새 지평
‘엑스 그랜드 쿠페’와 ‘엑스 그랜드 컨버터블’은 럭셔리 스포츠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 차량을 운전하는 순간, 그 부드럽고 유려한 주행감은 새로운 수준의 럭셔리를 경험하게 한다. 낮은 차체와 빠른 회전은 운전자가 도로에서 최상의 경험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상상에서 현실로, 제네시스 디자인의 미래
‘엑스 그랜드 쿠페’와 ‘엑스 그랜드 컨버터블’은 아직은 디자인 모델에 머물러 있지만, 이들의 혁신적인 디자인은 실제 상용화가 머지않았음을 예고한다. ‘G80 쿠페’가 디자인 모델에서 실제 양산차로 변모한 사례는 이러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엑스 그랜드’의 디자인이 ‘G90’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이러한 디자인이 상용화될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